럭셔리, 중고 패션은 최근 몇 년 사이 새로운 쇼핑의 형태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흐름 가운데 빈티지 쇼핑을 선두하고 있는 곳 중 하나인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도 2022년 한국에 정식으로 런칭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죠.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코리아 직구 방법 및 관세, 배송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직구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코리아가 정식 오픈하면서 웹과 앱 모두 한국어로 운영되고 있고 네이버, 카카오 등의 간편로그인도 제공하고 있어 매우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송
100만원 이하 구매시 – 국내배송 5,000원, 해외배송 30,000원
100만원 초과 구매시 – 국내배송 10,000원, 해외배송 40,000원
배송비는 상품별로 각각 부과
한국 주소지 설정 시 관부가세 포함 결제
전문판매자 제품 14일 내 반품가능(개인판매자 제품 반품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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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
프랑스, 뉴욕, 홍콩, 런던에 이어 전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서울에 검수 센터를 세웠습니다.
한국 주소지로 배송되는 주문은 발송 국가의 위치와 관계없이 모두 서울 센터의 검수 서비스를 거친 후 배송받게 되기 때문에 중고거래를 할 때 정품여부, 품질에 대한 걱정스러운 부분을 해결해 줍니다.
프랑스 파리 본사에서 교육받아 선발된 전문가가 검수하게 되며 검수 비용으로 15달러(20,000원)를 상품구매 시 함께 결제하게 됩니다.
관세
한국 주소지로 배송지를 설정한 경우 상품 가격에 관세 및 부가세 등 모든 세금이 포함된 가격으로 표기됩니다.
상품 구매 시 함께 결제할 수 있으며 관부가세 금액도 정확하게 표기되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송
배송비
100만원 이하 구매시 배송비 – 국내배송 5,000원, 해외배송 30,000원
100만원 초과 구매시 배송비 – 국내배송 10,000원, 해외배송 40,000원
발송 국가가 한국일 경우 배송비는 상품 금액에 따라서 5천 원~1만 원, 발송 국가가 해외일 경우 배송비는 3만 원~4만 원입니다.
배송방법은 인증배송과 직접배송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베스티에르 콜렉티브 코리아 이용 시 인증배송으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인증배송은 위에서 설명한 검수 과정이 포함됩니다. 고객에게 발송되기 전 검수센터를 거쳐 전문가가 검수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고 이때 전문가의 품질 및 정품 검사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 전액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배송받는 경우는 모두 인증배송을 이용하게 되고 15달러(2만원)의 검수 비용이 발생합니다.
직접배송은 검수팀을 거치지 않고 판매자에서 구매자로 바로 발송되지만 1000파운드 미만의 가격의 제품과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홍콩, 싱가포르, 호주에 있는 경우에만 적용됩니다.
반품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의 판매자는 개인 판매자와 전문 판매자로 구분됩니다. 개인판매자에게 구매한 아이템은 단순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이 불가능하고 전문판매자에게 구매한 아이템이라면 14일 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단 개인 판매자에게 구매한 제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구매 확인 후 즉시, 제품 수령 후 72시간 이내에 재판매를 선택하면 별도의 판매수수료 없이 재판매가 가능합니다.
판매방법
베스티에르 콜렉티브에서는 누구나 직접 판매도 가능합니다. 국내 포함 전세계의 고객들에게 내가 가진 아이템을 판매할 수 있게 되는 것인데요.
택배사 또는 CU 편의점의 포스트 박스를 통해 제품을 발송할 수도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문이 들어오면 7일 내에 발송을 완료해야 하며 첫 3회의 판매에 대해서는 판매수수료가 면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