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최근 행사에서 올블랙 룩으로 선보인, 메종마르지엘라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메종마르지엘라 5AC 미니 스몰 백
- 가격: 2,760,000원
- 소재: 그레인 가죽
- 다용도 숄더 스트랩
- 로고 라벨 디테일
- 내부 드로우스트링
- 수작업으로 마감된 가죽 커버 리벳
- 톤온톤 핸드페인팅 처리된 가장자리
이 가방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실용성과 스타일의 완벽한 조화예요. ‘5AC’라는 이름은 프랑스어로 가방을 뜻하는 ‘sac’에서 왔다고 해요.
클래식한 형태로 들 수도 있고, 안감을 밖으로 뒤집어 연출할 수도 있어요. 특히 나나가 선보인 올블랙 수트룩과 찰떡궁합이었죠.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메종마르지엘라 5AC 스몰 백을 추천해요!
메종마르지엘라 타비 카운티 메리제인 슈즈
- 가격: 1,701,000원
- 소재: 브러쉬드 레더
- 클리티드 솔
- 프린지 장식
- 타비 스플릿 토
- 메리제인 스타일 스트랩
- 15세기 일본 전통 양말에서 영감
이 신발의 가장 큰 특징은 뭐니뭐니해도 독특한 타비 스플릿 토예요. 발가락이 분리된 디자인이 처음엔 낯설 수 있지만, 한번 신으면 그 편안함에 푹 빠진다고 해요.
클래식한 메리제인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레트로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줘요. 나나가 신은 실버 컬러는 특히 눈에 띄더라구요. 수트부터 원피스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아요.
메종마르지엘라의 이 두 아이템은 브랜드의 아방가르드한 정신을 잘 보여주면서도, 실용성을 놓치지 않았어요.
특히 나나가 보여준 올블랙 룩처럼 심플한 컬러에 매치하면 아이템 하나하나의 독특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죠. 여러분도 이번 시즌, 메종마르지엘라로 나만의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목록:
- 나나 인스타그램
- 메종마르지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