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스트릿 스타일의 귀환, 나나의 패션 아이템 리뷰
요즘 스트릿 패션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죠. 특히 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룩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최근 파격적인 단발로 화제가 된 배우 나나의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살펴보려고 해요. 나나가 선보인 빈티지한 감성의 맨투맨과 형광색 스니커즈 조합, 정말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RAIVE Love Bites Graphic Sweatshirt
- 가격: 88,000원 (10% 할인가 79,200원)
- 소재: 100% 코튼
- 빈티지한 그래픽 디자인
- 덤블 워싱 처리로 부드러운 착용감
- 박시한 릴렉스 핏
- 그레이, 네이비 2가지 컬러
나나가 착용한 이 맨투맨은 레이브 스튜디오의 제품인데요. 빈티지한 느낌의 그래픽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100% 코튼 소재에 덤블 워싱 처리가 되어 있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죠. 박시한 핏감 덕분에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요. 나나는 그레이 컬러를 선택했지만, 네이비 컬러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답니다.
이 맨투맨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하의와 매치하기 좋다는 거예요. 나나처럼 플리츠 미니스커트와 매치하면 귀엽고 발랄한 느낌이 나고, 청바지나 와이드 팬츠와 매치하면 캐주얼한 데일리룩이 완성돼요. 가을, 겨울 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 여러분도 하나쯤 장만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나이키 x 스투시 LD-1000 스니커즈
- 가격: 129,000원 (현재 리셀가 약 20-30만원대)
- 소재: 메쉬, 스웨이드
- 오픈 메쉬 어퍼로 통기성 우수
- 스웨이드 오버레이로 고급스러운 디테일
- 와플 패턴 아웃솔로 접지력 향상
- 4가지 컬러웨이 (액션 그린, 아쿠아 블루, 파티클 그레이, 샌디드 골드)
나나가 신은 형광색 스니커즈는 나이키와 스투시의 콜라보 제품이에요. 70년대 빈티지 러닝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 스니커즈는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현재는 리셀 시장에서만 구할 수 있답니다. 메쉬 소재의 어퍼로 통기성이 좋고, 스웨이드 오버레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어요. 특히 와플 패턴 아웃솔이 적용되어 접지력도 뛰어나답니다.
나나는 액션 그린 컬러를 선택해 룩의 포인트로 활용했는데요. 이렇게 형광색 스니커즈를 사용하면 심플한 outfit도 한층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여러분도 평소 무난한 스타일링을 주로 하신다면, 이런 화려한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거예요.
오늘 소개해드린 두 아이템은 각각 빈티지한 느낌과 현대적인 스트릿 감성을 대표하는데요. 이 둘을 조합해 나나처럼 스타일링하면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여러분도 이번 가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이 트렌드를 반영해보는 건 어떨까요?
출처목록:
– 나나 인스타그램
– RAIVE
–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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