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가을 패션이 한창인데요. 이번 시즌 트렌드를 보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아이템들이 대세더라고요.
그 중에서도 배우 송혜교님이 공항패션, 여행, 뮤지컬 관람 등 실제 생활에서 찐으로 애정하는 아이템이 있는데요. 바로 그라미치 야상입니다. 실용적이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의 비결, 함께 알아볼까요?
그라미치 트윌 어라운드 자켓
- 가격: 약 21만원대
- 소재: 100% 유기농 면
- 워시드 트윌 원단 사용
- 스탠드 칼라 디자인
- 신축성 있는 소매단과 밑단
- 지퍼 여밈
- 앞면 포켓 2개
그라미치의 트윌 어라운드 자켓은 그라미치 바지의 DNA를 그대로 가져와 만들었다고 하더라고요. 튼튼한 면 트윌 소재에 여유로운 핏, 그리고 활동성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아이템이에요. 특히 올리브 컬러가 가을 분위기와 찰떡궁합이라 데일리룩으로 제격이죠.
송혜교씨가 최근 공항패션이나 일상에서 자주 착용하는 걸 봤는데요. 청바지에 캐주얼하게 매치해도 좋고, 여행갈 때 걸치기에도 딱이에요. 가벼우면서도 튼튼해서 아웃도어 활동할 때도 유용할 것 같아요. 가성비도 좋아서 더욱 매력적인 아이템이에요!
펜디 바이 더 웨이 셀러리아 미디엄
- 가격: 3,980,000원
- 소재: 로마노 가죽 (메탈프리 태닝)
- 192개의 핸드 스티칭 디테일
- 가죽 안감 처리
- 팔라듐 피니시 메탈웨어
- 조절 및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
- 다양한 연출 가능 (핸드백/숄더백/크로스백)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제품은 조금 더 럭셔리한 아이템이에요. 바로 펜디의 바이 더 웨이 셀러리아 미디엄 백이죠. 1925년부터 이어져 온 펜디의 장인 정신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이에요. 특히 192개의 수작업 스티칭이 돋보이는데, 이게 바로 셀러리아 공법이라고 해요.
베이지 컬러라 그라미치 자켓과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로 매치해도 좋고, 격식 있는 자리에 들고 가도 손색없을 것 같아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답니다.
송혜교 님은 공식석상이나 평상시 모습이나 모두 화제가 되는데요. 이렇게 실제로 자주 착용하는 아이템도 많이 있더라고요. 이번 가을에는 송혜교 배우의 스타일링을 참고해보는건 어떨까요?
출처목록:
– 송혜교 인스타그램
– 그라미치
– 펜디